이 포스팅은 토스쇼핑 쉐어링크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 이번 소식 핵심 수치
26%↓
12주 후 IPSS 평균 감소
6·12주
잔뇨감 유의 개선 시점
100명→84명
임상 참여·최종분석 인원
신규 인정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새벽 세 시,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 화장실로 향하는 길이 유독 길게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50대에 들어서면서 소변 줄기가 약해지거나 잔뇨감이 남는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도 부쩍 자주 듣게 되는데요. 최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전립선 건강 기능성원료가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새롭게 인정받아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전립선 건강 기능성원료, 무엇이 새로 인정받았나
이번에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은 전립선 건강 기능성원료는 농촌진흥청과 국내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참당귀·황기 추출 복합물입니다. GAP 인증을 받은 국산 약용작물을 원료로 쓰고, 지표 성분인 데쿠르신 함량을 표준화해 품질을 관리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능성 표시 문구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등이 참여한 12주 인체적용시험을 근거로 인정됐습니다. 이 임상은 전립선 비대에 따른 배뇨 증상이 있는 만 40~75세 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눈가림, 무작위 배정 시험이었습니다.
하루 600mg을 섭취했고, 최종 분석에는 84명이 포함됐습니다. 전립선 세포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반응이 확인됐고, 남성호르몬 대사 경로 조절과 관련된 작용도 관찰됐습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전립선 무게가 대조군보다 39% 줄어든 결과도 나왔는데요, 관련 국내 특허도 확보한 상태입니다.

임상에서 확인된 변화와 안전성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입니다. 12주 복용 후 평균 26% 감소했고, 위약군보다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잔뇨감 역시 6주와 12주 시점 모두 위약군 대비 유의하게 나아졌고, 국제발기부전지수(IIEF) 조사에서도 발기 기능을 포함한 여러 항목이 위약군보다 개선된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결과는 지난해 비뇨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는 12주 인체시험 기간 중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고, 90일 반복투여 독성시험 자료도 확보했다고 합니다. 다만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장기간 섭취했을 때의 안전성과 효과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도 함께 밝히고 있어, 이 부분은 과장 없이 짚어둘 필요가 있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01밤에 자꾸 깨서 화장실 가시나요? 전립선 자가체크리스트→전립선 건강이 의심될 때 스스로 확인해볼 수 있는 자가 체크리스트를 볼 수 있어요.
0250대 전립선 영양제 비교, 밤마다 화장실 가신다면→50대 남성이 전립선 영양제를 고를 때 비교해볼 수 있는 기준을 정리해뒀어요.
전립선 건강 기능성원료, 50대가 챙길 때 주의할 점
이 원료가 받은 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 인정이지, 전립선비대증 같은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 효과를 인정받은 것은 아닙니다. 이미 배뇨 증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고 있다면 자가 판단으로 섭취를 늘리기보다 담당 의료진과 먼저 상의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도 건강 관련 온라인 광고의 과장 표현에 대한 우려가 거듭 제기된 만큼, 제품을 고를 때는 광고 문구보다 포장지에 적힌 식약처 인정 기능성 표시 문구와 원료명이 실제로 일치하는지를 표시사항에서 직접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상호작용 가능성도 약사나 의사에게 한 번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Q. 이 원료를 먹으면 전립선비대증이 치료되나요?
아닙니다.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만 인정받은 것으로, 질병의 진단이나 치료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비뇨의학과 진료가 우선입니다.
Q. 복용할 때 특별히 주의할 점이 있나요?
장기 섭취에 대한 안전성 자료는 아직 제한적이라는 점을 연구진도 밝히고 있습니다. 제품에 표시된 1일 섭취량을 지키고, 다른 약을 복용 중이라면 미리 상담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새벽마다 화장실 때문에 잠이 끊기는 날이 쌓이면 삼가는 외출이나 수면의 질 저하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번 임상 결과처럼 국산 원료로도 의미 있는 데이터가 나온 사례를 참고해,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전문의와 상담한 뒤 생활 습관부터 하나씩 점검해보시길 바랍니다. 작은 확인 하나가 편안한 밤을 되찾는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식약처 개별인정형 원료 인정 및 관련 임상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특정 질환의 진단·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